영화
코다 2021 : 정적인 감동음악 영화
코다의 제목인 CODA는 Children of Deaf Adult입니다.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부모의 자녀를 뜻합니다. 영화는 실제 있었던 이를 소재로 한 실지 인물인 코다 '베로니크 풀랭'의 자서전 '수화, 소리, 사랑해'가 원작입니다. 프랑스 영화 '미라클 벨리에'를 재구성한 미국 영화로 '라라 랜드' 음악감독이 총괄 음악을 맡았고 시나리오부터 감독까지 션 헤이더 감독이 맡았습니다. 소리를 듣는 것이 가능한 딸과 농아인 부모의 대립과 성장을 미국 취향에 맞도록 극화해 이미 비평가 단체에서 높은 각광을 받으며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색상, 남우 주연상까지 3개의 상을 받는 기적을 일으킨 작품입니다. 코다인 루비의 성장기 고등학생인 루비는 청각에 장애를 가진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
2022. 10. 13.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