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의 의미입니다
탑건은 1987년 12월 19일 15세 관람가로 개봉하였으며,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8년 8월 29일에 재개봉했습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50분입니다. 1944년생 토니 스콧 감독의 작품이며 그는 2012년 사망했습니다. 형은 1937년생인 리들리 스콧 감독입니다. 톰 쿠르즈는 1962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61세입니다. 전투기의 사실적 전투 장면 촬영으로 자연스럽고 거북 함 없이 즐길만합니다. 매버릭의 의미는 사무엘 매버릭이라는 농장 주인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동물들에게 낙인을 찍지 않아서 다른 농장 주인들이 낙인이 없는 동물들을 매버릭이라 불렀고 이것이 일반화되어 낙인이 없는 동물을 모두 매버릭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내용의 뜻이 조금 바뀌어 사무엘 매버릭은 개별성이 강하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매버릭이라고 불리 웁니다.
최고의 조종사 매버릭
인도양 바다에 운항 중인 항공모함에서 군인들이 바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미그기가 항공모함 쪽으로 다가오자 피트 미첼 콜네임 매버릭, 톰 크루즈와 닉 브래스 쇼 콜네임 구스, 앤서니 에드워즈가 팀을 이루고 쿠거와 마린이 다른 팀이 되어 2대의 전투기가 출동해서 이들의 발 빠른 대응으로 미그기는 돌아갑니다. 목숨을 건 작전을 격은 후 돌아온 쿠거는 가족의 존재로 더 이상 위험한 파일럿을 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떠나게 됩니다. 매버릭과 구스는 우발적 동작으로 함장에게 주의를 듣고 함장은 이들을 5주간 탑건 훈련소로 보냅니다. 매버릭과 구스는 미라마 탑건 훈련소에 도착하고 최초의 탑건 트로피를 수상한 마이크 맷케프 중령 콜네임 바이퍼 교관의 훈련생이 됩니다. 훈련 후 술집으로 가게 된 매버릭과 구스는 동기 최고인 톰 카잔스키 콜네임 아이스맨, 발 킬머과 첫 대면하게 됩니다. 매버릭은 샬롯 블랙우드, 켈리 맥길리스라는 여자를 만납니다. 탑건 훈련소에 천체 무리학 박사인 샬롯 블랙우드 콜네임 찰리가 오게 됩니다. 매버릭은 실제로 마주쳤던 미그기에 대한 것을 말하자 찰리는 매버릭에게 미그기에 관련 정보를 듣고자 합니다. 가상훈련 중 매버릭과 구스는 제스터 교관의 전투기를 잡지만 바이퍼 교관은 안전수칙을 어긴 이들에게 훈계합니다. 찰리의 쪽지로 만나게 후 매버릭은 파일럿이었던 자신 아버지의 실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구스의 부인 캐럴, 맥 라이언과 그의 아들,루스터가 구스를 찾아옵니다. 찰리의 고백으로 찰리와 매버릭은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매버릭은 졸업을 2주 남긴 훈련 중 전투기가 갑작스러운 공기의 흐름과 기기 장애로 긴급 탈출을 시도하던 중 구스가 캐노피에 머리를 부딪혀 바다에 떨어지고 구스는 사망합니다. 매버릭은 절친이자 동료였던 구스의 죽음으로 비관스러워합니다. 진상 조사 위원회에서는 매버릭의 실수가 아님으로 결정하고 맡은 임무를 계속하도록 합니다. 매버릭은 바이퍼 교관을 찾아가고 바이퍼가 아버지와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매버릭의 아버지는 작전중 지도상 맞지 않는 지점에서 3대의 아군 전투기를 구했지만 잘못된 지점에서 발생한 사건은 국방부에서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는다고 얘기해 줍니다. 자책은 그만두고 탑건을 졸업하라고 당부합니다. 탑건 학교 졸업식에서 긴급 임무를 받고 아이스맨, 슬라이더, 할리우드, 울프맨, 매버릭이 차출됩니다. 인도양 정보 통신선 레이톤 호의 구출을 위해서 작전은 이루어지고 파일럿들은 공중지원을 하게 됩니다. 할리우드와 울프맨의 전투기가 미그기에 의해 추락하자 매버릭이 지원하게 됩니다. 아이스맨과 매버릭이 2기의 미그기를 격추하지만 아이스맨의 전투기가 기관총 세례를 받습니다. 매버릭이 한 대의 미그기를 격추시키고 다른 미그기의 추격을 받지만 뛰어난 비행 실력으로 미사일을 피하고 이를 이용해서 매버릭이 한 대의 미그기를 또 격추시킵니다. 나머지 미그기는 도망가 버립니다. 항공모함으로 복귀한 아이스맨과 매버릭은 서로를 인정하며 포옹합니다. 매버릭은 구스의 군번줄을 바다에 버리고 그를 보내 줍니다. 매버릭은 함장에게 교관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매버릭이 있는 술집에 찰리가 찾아오고 그들은 다시 시작합니다.
파일럿 영화의 초대박
1986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운 영화가 '탑건'입니다.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흥행 수입을 약 3억 5,600만 달러를 벌어 들였으며 그 당시로는 전무 후문 한 액수였습니다. 탑건 이후 이러한 항공 영화로 탑건을 넘어서는 작품은 없었습니다. 영화는 오래전 작품이라 그런지 고유의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적응하고 관람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아주 독특한 소재도 아닌데 전투기 파일럿의 이야기가 보태지니 새롭고 매혹적이었습니다. 적군과의 교전은 바짝 긴장하게도 하고 매버릭의 전투기 조종 기술을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영웅이 되려면 시련이 있어야 하듯 슬픈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전투기 파일럿의 삶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었으며 무게감 있고 깊숙한 것은 아니지만 약간은 가볍게 볼 만한 영화입니다.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을 보는 재미도 좋습니다.
해외 반응
1.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탑건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영화는 톰 크루즈를 유명하게 만들었고 우리에게 인용하라 수 있는 수많은 대사를 주었으며, 최고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구스라는 인물을 멋지게 연기합니다. 그 콧수염이 얼만 멋진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를 본 모든 젊은이들은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여성을 따라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는 것은 여러분에게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매버릭만이 그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2. 나는 항공업계에서 일할 때 '탑건'은 항상 큰 문제였습니다. 조종사들은 내가 그것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진로를 바꿨다고 했습니다. 내 친한 친구도 탑건을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여전히 내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사실 속편이 곧 나오지 않았다면 나는 그것을 볼 순간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는 대단한 줄거리가 없는 영화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관객들의 대단한 반응을 보이게 된 것은 등장인물들의 카미스마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 나는 매버릭이 교관으로 돌아오는 속편을 보기 위해 '탑건'을 방금 전에 다시 보았습니다. 나는 집에서 와이드 스크린 포맷과 DTS 서라운드 사운드의 최신 DVD 버전 중 하나로 보았습니다. 강력한 서브우퍼를 포함한 좋은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사운드트랙은 놀라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톰 크루즈 나이 23세였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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