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2. 9. 10. 20:15

블랙폰(2022) : 스릴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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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목소리

2022년 9월에 블룸 하우스 제작, 개봉된 영화입니다. 작가 조 힐(스티븐 킹의 아들)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입니다. 미국에서 개봉된 후 제작비의 8배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감독인 스콧 데릭슨은 스릴러, 다수의 공포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전화가 울리면 반드시 받을 것

'더 그래버'라는 별칭을 가진 연쇄 살인자가 덴버 교외에 나타납니다. 피니와 그웬 블레이크 남매는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며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피니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데 이들에게서 도와주던 같은 반의 로빈과 친하게 지냅니다. 피니가 알고 있던 타학교의 소년 브루스가 그래버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웬은 신비한 꿈을 꾸는 적이 많은데 돌아가신 그녀의 어머니도 그런 신비한 꿈을 꾼 적이 있었습니다. 그웬은 꿈속에서 브루스가 오니 가면을 쓴 남자에게 납치당하는 꿈을 꿉니다. 밀러와 라이트 형사는 그웬의 말을 듣고 믿으려 노력합니다. 그래버는 피니와 로빈도 납치합니다. 피니는 차음 된 방에서 깨어나고 벽에 걸린 전화기가 울리자 전화를 받습니다. 브루스의 유령은 탈출할 수 있는 터널을 파야한다고 하고 바닥의 타일을 피니에게 알려줍니다. 경찰 수사는 난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버는 일부러 음식을 갖다 주고는 문을 열어두고 나옵니다. 피니는 탈출하려 하다 또 다른 아이인 빌리를 만납니다. 빌리는 그래버의 함정이라며 탈출을 만류합니다. 빌리에게서 빌린 줄로 줄을 타고 올라가던 피니를 본 그래버가 창문의 창살을 박살 냅니다. 그웬은 피니의 납치를 꿈에서 보고 아버지에게 털어놓습니다. 라이트와 밀러 형사는 같은 동네의 막시무스 일명 맥스라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피니는 맥스의 지하실에 납치 구금되어 있었고 그래버가 그의 형제입니다. 그는 피니를 정직성 테스틀 통해 일단은 다시 구금합니다. 피니는 또 다른 납치된 그리핀과 통화합니다. 그는 피니에게 자물쇠 여는 법을 가르쳐주고 그래버가 위에서 자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피니는 위층으로 올라가지만 그래버의 개 때문에 다시 붙잡힙니다. 피니는 또 다른 피해자 밴스의 전화를 받고 구멍을 뚫어 반대편 냉동고 탈출을 듣습니다. 실행했지만 냉동실 문이 잠겨있자 밴스는 다시 전화를 통해 전화기를 사용해서 탈출하라고 알려줍니다. 그웬은 밴스의 납치 꿈을 꾸는데 그래버의 집을 보게 됩니다. 그웬은 이 사실을 형사들에게 알립니다. 맥스는 피니가 구금되어 있는 걸 알게 되고 그를 구하려다 살해당합니다. 형사들은 지하실로 가지만 살해당한 아이들은 이미 매장되어 있습니다. 그래버는 피니를 죽이려 하다 피니가 미리 파 둔 터널에 빠집니다. 터널 속의 그래버는 발목 부상으로 창살 안에 있게 됩니다. 피니는 전화선으로 그래버를 죽입니다. 냉동고 고기로 경비견을 따돌리고 탈출하여 그웬과 아버지를 만납니다. 피니는 학교를 가게 되고 학교생활도 잘해나갑니다. 

 

공포보다 스릴러 영화

블룸 하우스의 기존 영화를 생각하고 관람했으나 큰 만족감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공포보다는 스릴러의 면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로는 설명을 불가능하고, 여동생 입장에서의 내용이 별개인 것 같은 면도 있지만 신비한 공포를 넘어서 약한 소년 성장기와 인위적인 면도 있지만 잘 진행되기를 바라는 뜻을 가지고 본 영화입니다. 어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원작은 스티븐 킹의 아들의 작품입니다. 공포 영화를 많이 감독한 작품답게 영화는 관객의 기대와는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힌 본 적이 있는 장면에 담긴 공포를 경험하는 것은 적습니다. 영화 스토리상 아동학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이 초반부의 실마리를 보여주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많은 의문을 남깁니다. 블랙폰이라는 미스터리 한 소재는 주인공의 상황을 넘어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동작하게 되는지 설명하지 않습니다. 불안감을 유발하는 피니와 그래버의 묵시적인 면은 가장 큰 볼거리이지만 좀 더 설며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외 반응

1. 나는 영화를 보고 실망했습니다. 시작은 좋았지만 영화의 나머지 부분은 잘 유지되는 정도로 그저 괜찮은 것 이상의 것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몇 가지 질문, 몇 가지 폭로, 몇 가지 설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파리 끊긴 결말이 가장 어리둥절합니다. 

2. 배우들간의 호흡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피니와 그웬 남매가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관계는 제가 여동생과 함께 했던 관계를 생각나게 했고, 그래서 저는 이야기를 좀 더 개인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에단 호크는 극단으로 너무 가까이 가지 않고 매우 체계적이고 소름 끼쳤지만, 확실히 더 나은 진정한 불편함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3. 블랙폰은 출발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일단 출발하면 불안한 분위기와 만족스러운 설정 및 성과와 함께 점프 공포에 완전히 의존하지 않고 긴박한 순간을 많이 전달합니다.



 

 

 

 

 

 

 

해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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