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야 한다
911 센터에 근무 중인 조던은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낯선 남성이 들어왔다는 15살 소녀 레아의 전화를 받아 접수하게 됩니다. 레아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차분하게 숨으라고 말하는 도중에 전화가 끊겼습니다. 조던이 다시 전화를 걸어보자 도리어 그 남자에게 레아의 위치가 발각되어 조던이 남자를 막으려고 하지만 그는 이미 끝났다는 말을 전화를 끊습는다. 다음날 뉴스 방송에서 레아가 타살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심리적으로 커다란 충격을 받은 조던은 더 이상 현장 접수일을 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6개월 후 그녀는 911 센터에서 요원들 교육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케이시는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마이클이라는 남자에게 납치되어 차 트렁크에 감금되어 억지로 끌려갔습니다. 케이시는 선불 폰으로 911에 전화를 하고 도움을 청하지만 신참 브룩이 전화를 받아 처리할 수 없어 조던이 받지만 케이시는 선불 폰이라서 정확히 케이시가 있는 곳을 알 수 없었습니다. 조던은 케이시에게 자동차 뒤의 등을 부셔서 주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조 사인을 하라고 합니다. 케이시의 팔을 본 여자가 911로 전화를 걸어 경찰의 검색 구간을 좁히지만 마이클이 신고하는 여자를 발견하고서는 살해합니다. 케이시는 트렁크에 있던 페인트를 찾아내 조던이 하라는 대로 후미등 구멍에 페인트를 쏟습니다. 페인트를 본 앨런이라는 운전자가 나타났지만 마이클은 삽으로 기절시켜 버립니다. 앨런이 죽은 줄 알고 케이시와 함께 자신의 차 트렁크에 넣습니다. 앨런이 트렁크에서 깨서 고함을 지르자 마이클이 차를 세우고 그를 찔러 살해합니다. 차에 기름을 넣으려고 마이클이 차를 멈추자 케이시가 트럭에서 기어 나와 도움을 구합니다. 주유소 직원이 차 문을 열려고 하자 마이클은 직원에게 휘발유를 뿌려 그에게 불을 붙입니다. 경찰은 주차장에 버려진 마이클의 차를 발견해 지문으로 신분을 확인합니다. 도착지에 도착한 마이클은 트렁크에서 케이시를 끄집어내는데 그녀의 호주머니에서 911에 연결된 핸드폰을 찾아냅니다. 조던은 마이클에게 신분이 알려졌다고 말해주며 굴복하고 케이시를 상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마이클은 벌써 끝났다고 말하고 전화를 깨뜨립니다. 조던은 마이클이 그때 그 레아를 살해한 남자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 사이 조던의 남자 친구 폴 필립스 경관과 다른 사람들이 마이클의 집을 공격하는데 그의 아내와 아이들만 있습니다. 마이클과 여동생 멜린다의 사진을 본 폴은 그녀가 케이시와 너무 많이 비슷하게 생겼다는 걸 눈치챕니다. 사진 속의 집은 마이클의 아내에 의해 화재로 소실된 것으로 밝혀지지만 가까이에 있는 별장은 여전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경찰이 기습하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합니다. 마이클은 케이시를 천천히 학대하기 시작하는데 휠체어에 묶인 상태로 셔츠와 속옷을 자르고 아산화질소를 마시게 합니다. 조던은 그녀를 구하려고 별장으로 차를 몰고 가서 백혈병 걸린 여동생과 마이클이 찍은 사진을 찾아냅니다. 밖으로 나온 조던은 밖에서 나는 소리가 전화 끝부분에서 들렸던 소리와 비슷한 걸 눈치챕니다. 문을 발견하는데 실수로 핸드폰을 떨어뜨려 핸드폰을 가지러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조던은 지하실에 있는 마이클을 발견하고 몸을 숨깁니다. 마이클은 여동생 멜린다를 사랑했는데 백혈병으로 사망하자 몹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이클은 여동생처럼 생각하는 머리카락이 있었고 그래서 여동생 머리카락과 어울리는 두피를 찾으러 흡사한 금발을 가진 소녀들을 납치 살해했습니다. 조던은 케이시가 휠체어에 묶여있는 걸 찾아내고 케이시를 풀어주고 케이시는 마이클의 등을 가위로 공격합니다. 마이클이 쫓아가자 그녀들은 마이클을 떠밀어 마이클은 쓰러지고 의식을 잃습니다. 마이클이 의식을 잃은 동안 그녀들은 마이클을 의자에 결박합니다. 마이클이 의식을 되찾자 그녀들은 마이클이 죽을 때까지 그대로 묶어둘 거라는 결정을 밝힙니다. 케이시가 도주해서 조던이 숲에서 케이시를 찾아냈다고 말할 거라며 사람들은 마이클이 자취를 감쳤다고 말할 것이고 사람들은 믿을 거라 말합니다. 마이클은 자기에게 이러면 안 된다며 간청하지만 조던은 이미 끝났다고 하며 지하실 문을 잠급니다.
저예산 범죄 스릴러
'더 콜'이 쓰이게 된 계기는 각본가 리처드 도비디오의 아내 니콜의 말이 큰 반영 되었습니다. 그녀가 911 콜센터에 관련된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의 뉴스를 듣고 나서 남편 도비디오에게 그 내막을 이야기하면서부터 '더 콜'이 탄생되었기 때문입니다. 도비디오는 아내 니콜은 급박했던 그 순간의 내용을 들으며 간혹 뉴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911 콜센터 근무자들의 말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도비디오는 그때부터 911 콜센터에서 근무자들의 이야기를 영화 각본으로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911 콜센터와 그 상담원들에만 중심이 되어 제작된 영화가 없었기에 확실한 자료수집이 요구된다고 생각한 도비 디오는 직접 911 콜센터를 찾아가 각본 작업을 위해서 많은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더 콜에서 할리 베리는 911 요원의 역할을 맡아서 납치된 소녀의 생명을 건 긴장감과 퍽 실재적인 신들을 자연스럽게 해내서 급박한 장면에서 재빠른 전개와 불안감을 최대화시키며 날카로운 범죄 스릴러 장르물을 실현해 냈습니다. 더 콜은 저예산 범죄 스릴러 장르물의 올바른 방향을 정확히 짚어주었을 만큼 속도감 있는 빠른 흐름과 간결하지만 집중력 높은 전개로 할리 베리의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킬 수 있었고 다음 작품 키드냅에서도 할리 베리는 원톱 타이틀로 흔치 않을 풍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존 윅 3 : 팔 벨룸에서도 액션 연기까지 훌륭하게 해낸 할리 베리를 응원합니다.
해외 평가
1. 영화의 전반부는 내가 진정으로 10/10을 주고 후반부는 6/10점을 주었습니다. 처음 45분은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고, 그것은 정확히 당신이 스릴러에서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후반부는 더 늪에 빠진 표준 스릴러물이 되고, 감히 말하면, 다소 어리석어지며, 결말이 너무 많습니다. 베리는 훌륭했고, 나는 그녀의 팬입니다. 슬프게도 그녀의 캐릭터는 약간 바보 같은 것으로 변했습니다. 그 악당은 꽤 훌륭했습니다. 나는 단지 우리가 그의 동기를 조금 알기를 바랄 뿐입니다. 슬프게도 그들은 그것을 탐구하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이 영화의 전제가 너무 좋습니다. 대화는 무겁지만 드라마와 함께 지나치지는 않습는다. 모든 것이 현실적이고 대부분 현실적입니다. 911 교환원이 유괴를 통해 누군가를 돕는 것을 진정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는 트렁크에서 소녀 역을 맡은 베리와 애비게일 브레슬린의 연기 덕분입니다. 처음 몇 번의 행동은 꽤 느리지만, 여러분의 시선을 스크린에 고정시키는 많은 못을 박는 장면과 전체적인 긴장감이 있습니다. 이제, 3막은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상황을 과장되게 만듭니다. 당신이 보지 않았다면 나는 아무것도 망치지 않을 것이지만, 그것은 본질적으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911 교환원 할리 베리에서 바보 같은 슈퍼히어로 할리 베리로 갑니다. 그녀는 끔찍하게 성격에 맞지 않는 일을 하기 시작하고 그것은 긴장감이 떨어질 정도로 신뢰성을 떨어뜨립니다. 그것은 여전히 보는 것이 재미있었고 나는 그것이 어떤 방법으로든 영화를 망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말 효과적인 현실 스릴러였을 수 있는 것을 약화시켰을 뿐입니다.
3. "더 콜"은 영화를 볼 가치가 있게 만드는 숨 막히는 전반부의 스릴러입니다. 브라질에서 어렵지 않게 일어날 수 있는 범죄 유형인 자동차 트렁크에 있는 케이시의 현실적인 절망감에 내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놀랍습니다. 불행하게도 작가 리처드 도비 디오는 할리우드의 진부한 이야기에 저항하지 않고 훌륭한 스릴러였을 수도 있었던 믿을 수 있는 이야기를 파괴합니다. 도대체 누가 흉기 없이 위험한 살인자를 조사하거나 적어도 남자 친구에게 장소를 탐색하기 전에 범죄 현장의 조사 결과라고 말할 것입니까? 게다가, 빨간 차를 식별하기 위해 쇼핑몰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쉽지 않을까요? 제 표는 7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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