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2017) : 지옥 테마파크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영화 '신과 함께'는 웹툰 '신과 함께 : 저승편'을 김용화 감독이 영화화한 것입니다. 영화는 김자홍 사망 후 저승에서의 7번의 재판과 원귀가 이승에서 일으키고 있는 사건을 나누어 담고 있습니다. 김자홍의 직업은 본래 직장인이었으나 소방관으로 바뀌고 웹툰의 진기한 변호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진기한 변호사 대신 강림과 덕춘 등이 저승차사 역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강림과 해원맥의 성격도 뒤바뀌어 나옵니다. 해원맥은 개그 캐릭터로 강림은 진중한 역할이 됩니다. 저승 법에 따라 사람은 사망하게 되면 사망 후 49일간 7번의 재판을 하게 됩니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을 거쳐 7번의 재판을 무사히 지나간 망자만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
2022. 9. 1.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