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세요

1. 책 제목: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저자 및 출판사: 송희구
서삼독
3. 읽은 날짜: 2024.11.16(토)~12.05(목)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 보세요


[ 2부 정 대리- 권 사원 편]

#화폐가치 #방어
 
오른다는 믿음도 없고,
무조건 떨어진다는 걱정없이  
언젠가는 들어가서 산다는 목적과
떨어지는 화폐가치를 방어한다는
이유만으로 내집 마련은 필수다.
 
[ 2부 정 대리 - 권 사원 편]

#인생 #매일_매일
 
죽는 순간은 단 한번뿐이지만
우리 인생은 매일매일이다.


[ 2부 정 대리 - 권 사원 편]
 
#의지 #사겠다
 
집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이다.
의지가 있다면 본인의
소득으로 사려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 2부 정 대리 - 권 사원 편 ]
 
#삶 #고민
 
삶의 방향보다 속도가 중요해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하지 않았다. 

  
[ 3부 송 과장 편  ]
 
#돈 #사람 #심리
 
수요는 돈과 돈이 있는 사람과
돈을 쓰고 싶은 마음이 합쳐진 것이다.
돈과 사람,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길 만한 지역과 그 지역의 
아파트를 고르면 된다. 

[ 3부 송 과장 편  ]
 
#연봉 #가치 #귀찮음
 
회사에서 인정받아
연봉을 올리거나
회사 밖에서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게 무엇인지 찾아본다.
 
하다 보면 몸 보다는
귀찮음이 클텐데
그 귀찮음을 이겨내는 것이
열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처음은 얄팍하지만
그 얄팍한 것들이 겹겹이
쌓이면 두툼해진다.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이고 목표가 어떤 것이며,
목표를 정한 이유를 알고
목표가 잘못인지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2. 투자자는 투자 시작할 때부터
하락장에 대비하고
하락장에서는 무언가를 
할 줄 알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다.
 
3. 목표는 의문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다.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장애물을
믿는 사람이고,
목표를 믿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4. 신용카드 정지당한 신용불량자보다
시간을 낭비한 시간신용
불량자가 더 비참하고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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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간이 많은 게 자유로운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쓸 수 있어야 
자유로운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 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해서 에너지 낭비를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맞다고 판단하면
밀어붙인다.
 
2. 아끼지 않아야 할 비용 3가지
부동산 소장님들 소소한 선물
신발값
책값
 
3. 돈을 간절히 원하는 나는
복권 대신 책을 선택한다.

 
STEP5. 책 속에서 기억하고 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386 "인생은 한 번 뿐이라고? 잘 들어, 정 대리.
죽는 순간이 단 한번뿐이지
우리 인생은 매일매일이야."
 
p. 629 목표는 믿는 것이지 의문을
가지는 게 아니다.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장애물을 믿는 사람이고,
목표를 믿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p. 655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서 핑계를 댈 수 없어,
그게 더 무서운 거야.
 
p. 663 우리 돈도 달리는
기차에 태워야 해
 
...................................................................................................................
 
개인적인 상황으로
빠르게 읽어야만 해서
조금은 부담 됐던
책입니다.
 
중간부분까지는
너무나 평이해서 조금은
실망을 했었습니다.
 
마무리 즈음의 송 과장편에
휘몰아치는 송 작가님의
인사이트를 접하고 나서는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책장을 뿌듯하게
덮을 수 있었습니다.
 
앞서 나간 이들의 공통적인
인사이트이지만
또다시 나를 돌아보며
내 삶에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