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 / 2024. 10. 20. 16:48

#19. 아파트 투자는 사이클이다 - 이현철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세요

1. 책 제목: 아파트 투자는 사이클이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현철
여의도책방
3. 읽은 날짜: 2024.09.29.(일)~10.20(일)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 보세요


[ 프롤로그 ]

#다수  #틀린_ 답 #안전

사람은 안전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다수가 말하는 틀린 답을 
정답이라고 말한다.

 
[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일까?]

#사이클 #예측 # 기준

부동산 사이클 예측 기준은
심리, 전세가, 분양, 정책이다.

이는 상승장
이나 하락장에 관계없이 일관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모두가 믿는 투자 상식의 90%는 틀린 정보다]
 
#부동산 #영향 #1차_요인

수요와 공급, 금리 등은 부동산에
영향을 끼치는 1차 요인이
아니다.

 
[ 알고리즘에서 벗어나야 투자에 성공한다]
 
#입지 #임장 #살아보고_싶은

부동산 입지와 임장에 대한 
환상보다는 동네를
거닐어 보았을 때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
이 좋은 입지다.
 
 
[ 자본시장은 사이클에 따라 움직인다]
 
#매수 #때

불안하지만 겁이 나서 죽을
것 같지 않다면 매수의 때가
아니다. 견디고 기다리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기회의 때는 반드시 온다.
 
 
[ 하락의 시작은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

#가격_변화 #거래량
 
가격 변화의 요소인 심리가 
물성으로 드러나는 것이
거래량이다.
 
 
 
[ 누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지를 확인하라]

#투기적_목적 # 욕망

주식이나 부동산은 쌀 때
거들떠보지도 않고
비싸질 때 사려고 몰려드는 
것은 투기적 목적이
내포되어 있고 
욕망이 투영된 상품이기
때문이다.
 
 
[ 미분양은 시장 정환의 가장 강력한 시그널이다]

 #미분양 #폭락

미분양은 폭락이라는 태풍을
암시하는 명확한
전조이다.
 
 
[ 미분양은 시장 전환의 가장 강력한 시그널이다 ]

 #물량 #소진 #시그널
 
새집인 동시에 빈집이었던
물량이 소진되고 
전세가가 올라가며 
매매와 갭이 좁혀지는
구간이 상승의
시그널이다.
 
 
[ 폭등장에서 일어났던 일의 정반대
현상이 폭락장에 발생한다]

 #선분양 #투기#미분양
 
선분양 시스템으로 인해
투기심리가 생기며
미분양이 발생한다.
 
전세 제도와 선분양에서
파생되는 갭투자와
미분양은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한다.
 
[거품이 꺼지면 선물이 찾아온다]
 
#투자자 #선물세트
 
폭등장 이후
하락의 계절을 버티면
투자를 위한 선물 세트가
반드시 찾아온다.
 
미분양, 세금 완화, 저금리이며
이것은 아파트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3종 선물 세트이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게 매매의 대원칙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투자는 전 인생에 걸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연한 프레임을 가지고
하락장의 기회에 아파트를 
사야 한다.
 
 
2. 투자는 봄을 기다리며 겨울에 씨를
뿌리는 것이다. 
남들이 몸을 웅크리는
추운 겨울에 미래를 위해
씨를 뿌리는 것이 
투자이다.
 
3. '어떤 입지'를 선택하느냐
'무엇을' 사느냐보다
'언제 사느냐'
그리고 '언제 파느냐'가
성공 투자의 핵심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 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지금부터 하락장을 준비하고
사이클을 공부한다면
다주택자들은 공포에 떨고
무주택자들은 더 벌어지기만을 
기다리며 결국 아무것도
못 사고 있을 때 인생이
희극으로 변하는 진기한 경험을
한다.
 

 
 
STEP5. 책 속에서 기억하고 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14 겁나서 죽을 것 같으며 사라.
좋아서 죽을 것 같다면 팔라.
 
p.261 미분양은 태풍의
전조인 동시에 입주 미분양 
해소에 이은 전세가
상승은 하락 안정기를
지나 상승장이 다가온다는
따뜻한 봄의 전령이 셈입니다.
 
p.275 예전의 실수는 도구가 없어서,
또는 무엇의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인간이 실수하는 건
그저 본능대로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p. 295 폭등장의 거품이 꺼지고
하락의 계절을 버티면
반드시 투자를 위한
선물 세트가 찾아옵니다.
그 선물은 바로
미분양, 세금 완화, 저금리입니다.
 
 

 
 
...................................................................................................................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는 이현철 님의
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었습니다.
 
항상 실거주는 1도 없다는
멘트를 자주 해서
특히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주던
부분을 유념하고 있었습니다.
 
책의 끝부분의 핵심정리를 
통해 아파트 사이클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접해보는 책이었습니다.
 
저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들의 시각을 
접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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