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2. 10. 20. 22:36

티켓 투 파라다이스 2022 : 사랑스러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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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뛰어난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필연적인 만남으로 전 세계 팬들의 바람을 모은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치열하게 사랑했지만 현재는 인생 최악의 이혼 부부 조지아와 데이비드가  하나인 딸의 결혼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일어나는 감미롭고 무시무시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한 시절에는 영혼을 다 바쳐 격렬한 사랑을 했지만, 지금은 괴로운 원수 사이로 변한 데이비드와 외동딸의 결혼을 틀기 위해 다시 데이비드와 함께하고 감정의 변동을 알게 되는 조지아 역을 맡았습니다. 연기는 뿐만 아니라 제작, 감독 등 분야와 장르를 전부 어우러서 30여 년간 꾸준한 전성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가 오래간만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돌 싱글즈에 찾아온 로맨스

 

한때 깊은 사랑을 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와 데이비드가 딸의 결혼을 못하게 하기 위해 같이 모이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대학을 졸업 후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가 휴양지 발리에서 필연적으로 만남을 가진 같은 사람과 결혼을 합니다. 이에 딸이 자신들과 실수를 여러 번 하는 걸 막고자 그들은 어쩔 수 없는 동맹을 하고 결혼을 막기 위해 발리로 갑니다. 발리에 도착한 그들은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수많은 작전을 벌이지만, 그럴수록 딸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어 갑니다. 한편 그렇게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던 이들 부부에게도 조금씩 서로에 대한 감정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딸 릴리의 결혼식을 반발하는 이혼한 부부 조지아와 데이비드가 한시적으로 손을 맞잡지만 한결같이 옥신각신하기도 하고 술 먹고 하는 놀이에서는 짝을 이뤄 릴리와 그데를 제치려 잠깐 동안만 친밀해지는 등 여러 가지의 관계 변화가 흥미를 줍니다. 게다가 조지아와 사귀는 폴이라는 캐릭터가 영화의 평이함을 줄여주는 재미있는 역할을 합니다. 오션스 일레븐과 머니 몬스터에서 함께 출연한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환상의 콤비 연기가 영화를 주도해가며 조연들도 잘 어우러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갈등 요소가 적거나 갈등을 나타냄에 있어 단순하게 과장을 보여주는 측면에 몰입해서 아쉽고 폴이라는 인물이 영화의 긴장감을 더 높일 수도 있는데 코미디적인 설정 안에 가둔 아쉬움이 남습니다. 폴이 너무 허술한 인물로 나오게 되는데 조지아에게 결혼을 청하면서 실례를 하는 등 코미디 부분에만 소모되는데 좀 더 멋진 사람으로 보였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지와 데이비드가 갈라서게 된 이유가 함께 살려고 건설 중이던 집이 불이 나서인 정도로만 보여주어서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이 부분이 나중에 감명을 주지만 두 사람이 무엇 때문에 어긋났는지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봉과 함께  3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로코 장르답게 '사랑스럽다'라는 좋은 평가도 있지만 이들이 출연한 작품이라는 수식어처럼 영화의 평점은 보통의 수준입니다. 장르의 성격상 평론가에게는 약한 평가, 일반 관객에게는 무난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외 평가

 

1. 눈을 부릅뜨고 있는 커플은 훌륭했습니다. 그들의 긴 마지막 우정은 서로를 편안하게 해 주었고 그래서 그들은 카마레 앞에서 좋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로버츠는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여배우 중 하나이지만 로맨틱 코미디는 항상 그녀를 여왕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당신에게 몇 시간의 기쁨과 휴식을 줄 수 있는 티켓을 찾고 있다면 이것은 이것입니다. 

2. 영화는 서술에서 놀라움이 거의 없는 매우 친숙한 공식을 따르지만, 그것은 특히 완벽하게 일치하는 두 스크린 전설의 손에서 이 공식을 올바르게 작동했을 때 왜 그렇게 잘 작동하는지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작용합니다.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는 둘 다 훌륭하며, 그들의 케미스트리와 코미디 타이밍이 즉각적이고 매우 강력하기 전에 여러 번 함께 작업했습니다. 올 파커의 방향도 정말 좋았고, 위치는 끊임없이 멋져 보이고, 내내 탄탄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론 발프의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에 완벽하게 맞아서 너무 웅장하고 기절할 가치가 있습니다. 

3. 영화는 좋은 농담은 부족하지만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장면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히 훌륭한 드라마이지만, 올바른 종류의 감성적인 사랑 영화 버튼이 눌러지는 고요하고 로맨틱한 장면들이 여럿 있어서, 이 로맨틱한 것의 모든 팬들은 영화관을 만족스럽게 떠날 것입니다. 영화는 재미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모든 농담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이건 로맨틱 코미디여야 하는데 한 번도 웃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이 두 스타들과 함께 멋진 로맨틱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들은 바보 같은 농담은 줄이고 인생 드라마에 더 충실하게 더 나은 대본을 쓸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홀마크 종류의 영화가 되었고, 약간의 설탕이 너무 많이 발라진 싸구려 감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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