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 진일보한 한국 액션
뛰어난 액션 장르물 영화는 관객수 400만 명을 넘기며 이정재, 황정민의 탁월한 연기와 박정민의 눈부신 연기가 대단한 작품입니다. 기존의 우리나라 액션 장르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찔한 액션과 총격씬은 한 단계 더 나아간 액션 누아르 작품입니다. 액션의 본모습을 매끄럽고 간결하게 실현한 홍원찬 감독도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습니다. 홍원찬 감독은 첫 감독작 '오피스'로 칸 영화제 심야상영 부문 초청작으로 부산 영화평론가 협회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5년 만에 복귀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큰 성공을 합니다. 이번 영화의 각본도 했을 만큼 스토리텔링을 유려하게 하는 감독입니다. 살아남은 건 유이 '고레다', 토요하라 코스케를 살해해 달라는 신청을 받고 '인남', 황정민은 고레다를 처치하고 '시마다..
2022. 9. 1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