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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 슬프지만 따뜻한 로맨스

90년대 감성의 영화 영화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진사 한석규와 주차 단속원 심은하의 따뜻하고 간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1998년 1월 24일 개봉했으며, 평점은 9.3점입니다. 상업영화로는 처음으로 2013년 재개봉되었으며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줄거리 및 평점 정원(한석규)은 동네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담담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정원은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이고 혼자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업무용 사진이 필요했던 주차질서 요원 다림 (심은하)이 사진관에 들어오게 됩니다. 자상한 성격의 정원에게 호감을 느낀 다림은 자주 사진관을 오게 됩니다. 사진관에 들어온 다림이 잠시..

2022. 8. 23. 05:18
영화

리틀 포레스트(2014) : 여름과 가을

싱그러운 여름, 나만의 작은 숲 주인공 이치코는 엄마와 함께 고향인 코모리에서 살아갔습니다. 어느 날 고등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엄마가 가출한 이후 혼자 살아가게 됩니다. 성인이 된 이치코는 도시로 나가 생활하게 되지만 인간관계에 실망을 하고 도망치듯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인 시골로 돌아와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모리는 시내로 나가려면 한 시간 이상이 걸리는 곳입니다. 돌아온 집에서 혼자 농사일을 하며 계절을 보냅니다. 불편투성이의 시골 생활이지만 그곳 나름의 수확물이 많습니다. 나무집 습기를 말리기 위한 난방을 할 때 굽는 빵, 여름부터 가을까지 강에서 채집한 풀로 만든 토로로와 장아찌, 농사일 후 마시는 식혜, 가을을 상징하듯 쏟아진 호두로 만든 호두 밥이 등장합니다. 오직 혼자서 불만이나 불평보다..

2022. 8. 22. 21:11
영화

과속스캔들(2008) : 3대에 걸친 가족 영화

싱글라이프가 무너진다. 중학생이었던 현수(차태현)는 첫사랑인 누나와 깊은 관계로 아이를 갖게 되어 현수가 모르는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게 됩니다. 그 아이가 정남(박보영)입니다. 어느 날 정남은 자신의 아빠인 현수를 찾아가지만 현수는 어리둥절합니다. 게다가 20년 만에 찾아온 정남은 미혼모였으며, 정남도 고등학생 때 '과속 스캔들'로 인해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는 기동(황석현)이었습니다. 당황한 현수는 딸과 손자를 조카로 속이며 어쩔 수 없이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현수는 정남과 기동과 뜻하지 않는 동거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현수는 그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이 조금씩 싹트게 됩니다. 정남은 현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노래자랑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솜씨로 커다란..

2022. 8. 22. 05:38
영화

비긴 어게인(2013) :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

언제나 힘들지만은 않다 영화는 서로 다른 의미로 인생의 벼랑 끝에 선 남녀가 음악을 통해 함께 도전하며 극복하는 음악영화입니다. 음악영화의 대가 존 카니 감독의 영화로 2014년 8월에 개봉했습니다. 개봉 당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 '명량' 등의 영향으로 상영관 수가 적었고 수입사에서도 관심 있게 홍보하지 않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상영관, 관람객 수, 점유율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흥행 역주행의 역사를 쓰며 상영관 수 200개와 일일 관람객 2만 명을 넘지 못했으나 2014년 10월 300만 명을 넘는 등 입소문 효과를 엄청나게 누렸습니다. 한국 관객 최종수는 전국 342만 명, 달러는 2,587만 달러로 미국 다음으로 전 세계 수익 중 41%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비긴 어게..

2022. 8. 21. 14:54
영화

머더 미스터리(2019): 코미디 미스터리

넷플릭스판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 뉴욕 경관 닉(아담 샌들러)과 아내 오드리(제니퍼 애니스톤)는 유럽여행을 떠납니다. 닉은 매년 승진시험에 탈락하고 있으며 오드리는 미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신혼여행 겸 결혼 15주년 기념 여행입니다. 비행 도중 닉은 심하게 코를 골고 오드리는 귀마개를 승무원에게 요청하지만 구입 비용이 있다는 말에 1등석으로 갑니다. 귀마개를 가지고 나오던 중 찰스 캔버디시를 보게 됩니다. 찰스 캔버디시는 푼수끼 많은 이 부부를 자신 삼촌의 요트 파티에 초대합니다. 이들 부부는 원래 버스투어를 예약했지만 취소합니다. 요트 안에는 삼촌의 일본인 젊은 부인 수지, 외아들(게이) 토비아스, 영화배우 그레이스, 찰스, 삼촌을 지켜준 대령, 후안 카를로스 리베라, 비크람, 경호원 세..

2022. 8. 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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