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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이브스 아웃 2019 : 유쾌하고 즐거운 추리극

영리하고 흥미로운 영화 영화의 제목은 어떤 대상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공격할 상대로 지목하다는 의미의 Knives Out에서 따왔습니다. 처음으로 칼을 빼 든 이는 추리소설가 할런이며 다음으로 트롬비 가족들이 간병인 마르타에게 비난의 칼을 듭니다. 끝으로 할런 손자 랜섬이 칼을 듭니다. 영화 상영 중간중간 칼이 많이 비취지고 영화의 타이틀처럼 자주 화면에 비칩니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와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를 합쳐보고자 했다는 라이언 존슨 감독의 생각만큼 영화는 대단한 서스펜스와 상상할 수 없는 추리를 볼 수 있지 않았지만 꽤 볼 만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명확한 알리바이 할런 트롬비 일가족은 할런의 85번째 생일잔치를 여는데 초대됩니다. 할런은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이 가족은 모두 재벌입..

2022. 9. 6. 15:12
영화

그레이 맨(2022) : 화려한 액션 오락영화

역대급 돈잔치 '시에라 식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CIA 암살 요원이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전 동료에게 추격당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쫓기는 CIA 요원 코트 젠트리(라이언 고슬링)는 가정폭력을 일삼던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감옥에서 긴 시간을 죄수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코트는 CIA 국장 피츠로부터 감옥에서 은밀한 제안을 받습니다. 그가 받은 제안은 감형조건으로 CIA 요원으로 일하게 되며 '시에라 식스'라는 코드명을 받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식스의 요원 생활은 18년이 지나가고 수많은 임무를 해냅니다. 방콕에서 CIA 팀장 카마이클( 레게장 페이지 )에게 받은 밀살 명령을 받고 대상자와 몸싸움을 하던 중 충격적인 내용을 전해 듣게 됩니다. 대상자는 시에라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

2022. 9. 5. 20:37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2012) : 종교와 믿음에 대한 성찰

우리가 원하는 건 굴절된 진실 지난 10여 년간의 할리우드 개봉 영화들은 각색된 영화의 개봉이 꽤 많았던 것으로 보면 원작에 대한 사랑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소설과 작품들이 영화로 재탄생되면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년과 호랑이가 작은 배에서 살아남아 망망대해에서 방랑하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원작을 넘어서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안 감독은 원숙한 능력으로 독립성을 드러내며 소설보다 한 단계 넘어서는 면을 보여줍니다. 소설 속의 글자들이 감독의 연출로 스크린에서 선명한 영상으로 구현됩니다. 영화만이 보여 줄 수 있는 환상의 극치입니다. 이안 감독이 처음 '파이 이야기'를 영화화 제안을 받았을 때 흥미로운 영화였지만 문학적인 소설 표현을 영화로 구현하는 문제 또 달라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게..

2022. 9. 5. 17:19
영화

아이 케임 바이 (2022) : 두 얼굴의 남자

내가 왔다 간다 넷플릭스 영화 '아이케 임 바이'는 8월 31일에 개봉했으며 영국에서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입니다. 연출은 바박안바리 감독입니다. 감독은 이란 출신의 국적은 영국인입니다. Two & Two (2011), Under the shadow :어둠의 연인 (2016), Wonds :상처의 해석 (2019) 3편의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 조지 맥케이는 1917, 뮌헨: 전쟁의 문턱에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제목 '아이 케임 바이(I came by)'는 '나 왔다 간다'로 번역합니다. 부잣집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권력자의 추악한 비밀 토비(조지 맥케이)와 제이(퍼셀 에스코트)는 부잣집에 몰래 들어가 메시지를 적고 나오는 행동을 즐기는 친구사이입니다. 제이는 헥터 블레이크경..

2022. 9. 4. 16:36
영화

유체이탈자(2021) : 미스터리 액션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12시간마다 영혼은 그대로 있지만 다른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윤재근 감독이 '심장이 뛴다'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연출과 시나리오를 함께 했습니다. 주연 윤계상은 '범죄도시'의 장첸역할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체 이탈자'의 출연으로 그의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확정되었습니다. 12시간마다 바뀌는 몸 교통사고 현장에서 한 사람 강이안(윤계상)이 깨어납니다. 자신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상태에서 바라보고 있는 노숙자(박지환)가 보입니다. 노숙자는 이안의 차에서 이것저것을 가지고 가며 블랙박스도 챙깁니다. 총을 맞은 이안을 ..

2022. 9. 4. 07:26
영화

신세계(2012) : 각자가 꿈꿨던 각각의 세상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신세계'는 양조위와 유덕화의 홍콩영화 무간도(2002)를 기억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무간도의 리메이크가 하는 기분이 듭니다. 범죄조직에 잠입한 형사와 경찰 조직에 잠입한 조직원과 이를 아는 이는 제한적이며 10여 년의 세월을 그런 식으로 보낸 것 등등 비슷한 스토리로 전개되지만 결말은 서로 다릅니다. 무간도와 유사하고 잔인성은 더 크지만 커다란 흥미를 전해 줍니다. 박훈정 감독은 배우 이정재에게 초중반은 무간도의 양조위 느낌으로 후반은 대부의 알파치노의 연기처럼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정재의 비중은 처음에는 크지 않지만 결말에 가서는 그의 역할이 좀 더 강력해지는 점을 강조합니다. 스파이 이자성과 조폭 정청 강과장(최민식)은 경찰청 수..

2022. 9. 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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